반응형 등산1 설악산 당일치기 등산 코스 (오색-대청봉-오색)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전날 저녁에 사 온 김밥과 생수 4개, 초코바, 단백질 바, 에너지바 등을 배낭에 챙겨 오 그린야드 호텔 주차장으로 떠났다. 항상 차가 막히는 춘천 - 양양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데 차가 많지 않아서 좀 이상했다. 휴게소 다 지나치고 오색 그린야드 호텔 주차장에 도착하니 5시 55분이었다. 주차비는 30분 500원이다. 전 주에 무등산을 갔다 왔는데 공복에 등산을 하니 너무 힘들었고 물이 부족했었다. 그래서 주차장에 도착해서 바로 김밥 1줄을 먹고 물을 4통을 챙겨 6시 15분에 주차장을 떠났다. 설악산 국립공원 남설악탐방지원센터 옆에 화장실이 있어서 볼일을 본 후 바로 등산을 시작했다. 지리산과 무등산을 갔을 때 페이스 조절을 실패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페이스 유지를 하며.. 2022.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